바이오 혁명과 줄기세포

김영실 박사 : 부산의대 및 동대학원 박사, 한국줄기세포산업협회 회장, 주)티스템 대표
 
4차 산업혁명 중에 대량배양과 유전자조작 등을 매개로 하는 바이오 분야가 있다. 스마트 시계가 심박 수뿐만 아니라 심전도를 측정해주고, 산소 포화도, 혈압, 혈당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기록해준다. 바이오 산업의 발전은 현재도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이오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줄기세포치료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희귀 난치병을 치료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의 줄기세포치료 기술은 자가 줄기세포를 활용한 1인 맞춤형 치료만 가능한데, 면역거부반응을 뛰어넘어 불특정 다수, 전 세계인 모두가 사용 가능한 줄기세포치료 기술이 있다면 어떠할까?

시간: 2020.11.19 목요일 오후7시

장소: 문화공간 봄 아트홀(B1)

입장료: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