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 인문학

조선 중기의 정치 : 퇴계와 율곡

등록일 :
 2022-05-22
한 국 사 강 좌

 
한국인은 누구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한국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을 초대하여 고조선에서 현대 한국까지 역사여행을 떠난다. 

총 11회에 이르는 긴 여정이지만 강좌를 통해 현재 우리자신과 한국사회를 심층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선 중기의 정치 : 퇴계와 율곡

전 세 영      부산교대 윤리교육학과 명예교수  한국시민윤리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역임



조선 중기는 조선을 건국한 훈구파들이 물러나고 사림이 등장하여 붕당정치를 이루었다. 

수양을 통한 자기완성에 관심을 두었던 퇴계와 사회와 자연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며 바로잡고자 했던 율곡은

35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아끼고 존중했지만, 기질과 생각·지향점이 아주 달랐다. 



일시 :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장소 : 문화공간 봄 아트홀 ( 부산대 후문 신한은행 사거리 카페봄  051-714-6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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