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 인문학

법기요와 아리타요, 조선과 일본의 갈림길

등록일 :
 2022-05-22
한 국 사 강 좌

 
한국인은 누구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한국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을 초대하여 고조선에서 현대 한국까지 역사여행을 떠난다. 

총 11회에 이르는 긴 여정이지만 강좌를 통해 현재 우리자신과 한국사회를 심층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법기요와 아리타요, 조선과 일본의 갈림길


신 한 균   통도사 신정희 요 사기장,  국전 심사위원 역임,

저서 <우리 사발 이야기>, <고려다완>


한일의 분기점은 임진왜란 이후 양국의 선택이었다. 일본인들은 태평양으로 조선인들은 중국을 향했다.

그 흔적이 양산 법기요와 큐슈 아리타요에 남아 있다. 조선 도자기를 복원한 신 사기장의 명작들도 같이 감상할 수 있다.

일시 : 5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 문화공간 봄 아트홀 (부산대 후문 신한은행 사거리 카페봄 051-714-6909)

 

의견쓰기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