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 인문학
서구 근대국가 형성과 한국 국가론 논쟁
- 등록일 :
- 2022-06-29
한 국 사 강 좌
한국인은 누구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한국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을 초대하여 고조선에서 현대 한국까지 역사여행을 떠난다.
총 11회에 이르는 긴 여정이지만 강좌를 통해 현재 우리자신과 한국사회를 심층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구 근대국가 형성과 한국국가론 논쟁
홍성민 동아대 정외과교수, 서울대 외교학과, 파리 10대학 박사
저서 『문화정치학 서설: 한국 진보정치의 새로운 구상』, 『지식과 국제정치』, 『피에르 부르디외와 한국사회』, 『정치사상, 정치리더십, 한국정치』
역사적으로 근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적인 조건이 있다.
입헌주의와 의회민주주의, 자본주의와 산업화, 신민(臣民)을 탈피한 시민(市民)에 의한 국민국가의 형성,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규칙을 존중하는 법치의 확립이
그것이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압축 성장을 이뤘다고 해서 우리가 영국, 프랑스, 독일 등과 대등한 수준인가?
문화공간 봄 한국사 강좌의 대미를 장식하는 홍성민 교수의 결론을 들어본다. 현대 한국사회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오후 7시
문화공간 봄 아트홀 (부산대 후문 신한은행 사거리 카페봄 051-714-6909 )
한국인은 누구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한국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을 초대하여 고조선에서 현대 한국까지 역사여행을 떠난다.
총 11회에 이르는 긴 여정이지만 강좌를 통해 현재 우리자신과 한국사회를 심층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서구 근대국가 형성과 한국국가론 논쟁
홍성민 동아대 정외과교수, 서울대 외교학과, 파리 10대학 박사
저서 『문화정치학 서설: 한국 진보정치의 새로운 구상』, 『지식과 국제정치』, 『피에르 부르디외와 한국사회』, 『정치사상, 정치리더십, 한국정치』
역사적으로 근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적인 조건이 있다.
입헌주의와 의회민주주의, 자본주의와 산업화, 신민(臣民)을 탈피한 시민(市民)에 의한 국민국가의 형성,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규칙을 존중하는 법치의 확립이
그것이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압축 성장을 이뤘다고 해서 우리가 영국, 프랑스, 독일 등과 대등한 수준인가?
문화공간 봄 한국사 강좌의 대미를 장식하는 홍성민 교수의 결론을 들어본다. 현대 한국사회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오후 7시
문화공간 봄 아트홀 (부산대 후문 신한은행 사거리 카페봄 051-714-6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