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 인문학
시간이 멈춘 땅: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역사문화 기행
- 등록일 :
- 2025-12-10
시간이 멈춘 땅: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역사문화 기행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오후7시
임영호 교수(여행가, 부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
서울대 신문학과, 아이오와대 언론학 박사,
저서<지식의 장, 학문의 제도화: 한국 언론학의 정체성 탐색>, <한국 에로 비디오의 사회사><전환기의 신문 산업과 민주주의>
1991년 냉전 체제의 상징이던 소련은 해체되고 15개의 국가가 새로 탄생하였다. 각 국가는 소련이라는 역사를 공유하면서도 독특한 민족, 언어, 문화,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소련/러시아의 오랜 영향력이나 유산과 어떻게 관계를 설정하는지에 따라 이후 경로는 달라졌다. 이 강연은 인문학적 여행자의 시선에서 조지아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의 대표 여행지를 방문하면서 그들의 생소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오후7시
임영호 교수(여행가, 부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
서울대 신문학과, 아이오와대 언론학 박사,
저서<지식의 장, 학문의 제도화: 한국 언론학의 정체성 탐색>, <한국 에로 비디오의 사회사><전환기의 신문 산업과 민주주의>
1991년 냉전 체제의 상징이던 소련은 해체되고 15개의 국가가 새로 탄생하였다. 각 국가는 소련이라는 역사를 공유하면서도 독특한 민족, 언어, 문화,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소련/러시아의 오랜 영향력이나 유산과 어떻게 관계를 설정하는지에 따라 이후 경로는 달라졌다. 이 강연은 인문학적 여행자의 시선에서 조지아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의 대표 여행지를 방문하면서 그들의 생소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