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 인문학
국제 정치: 경제 특강_중국의 굴기와 미중 관계
- 등록일 :
- 2020-08-06
중국의 굴기와 미중 관계
이홍규 교수(동서대 동아시아학과)
중국사회과학원 박사 (중국정치 전공)
중국은 덩샤오핑 이후 간직해온 ‘도광양회(韜光養晦)’를 내려놓고 ‘유소작위(有所作爲)’ 카드를 꺼내 들었다. 더 이상 때를 기다리지 않고 할 일은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의 야심은 ‘중국몽(中國夢)’이라는 단어에 집약돼 있다. 중국몽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지돼온 미국 중심의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장이다. 일대일로만 하더라도 단순히 경제 모멘텀을 살리자는 게 아니다. 여기에는 2차 대전 이후 미국 중심 질서를 바꿔놓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시간: 2020.8.20 화요일 오후7시
장소: 문화공간 봄 아트홀(B1)
입장료: 7,000원
이홍규 교수(동서대 동아시아학과)
중국사회과학원 박사 (중국정치 전공)
중국은 덩샤오핑 이후 간직해온 ‘도광양회(韜光養晦)’를 내려놓고 ‘유소작위(有所作爲)’ 카드를 꺼내 들었다. 더 이상 때를 기다리지 않고 할 일은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의 야심은 ‘중국몽(中國夢)’이라는 단어에 집약돼 있다. 중국몽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지돼온 미국 중심의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장이다. 일대일로만 하더라도 단순히 경제 모멘텀을 살리자는 게 아니다. 여기에는 2차 대전 이후 미국 중심 질서를 바꿔놓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시간: 2020.8.20 화요일 오후7시
장소: 문화공간 봄 아트홀(B1)
입장료: 7,000원